녹유 누각


No.00185
후한시대 2-3세기

h:104.5cm d:44.5cm

스미토모그룹기증(아타카컬렉션)
Photograph KAZUYOSHI MIYOSHI



고대중국에서는 후세에서도 현세와 변함없는 생활을 기원하여 권력자들은 모형과 용俑을 무덤에 부장副葬하였습니다. 사층의 이 누각은 일종의 망루로 당시의 최첨단의 고층건축입니다. 누각 위에는 노궁弩弓을 든 인물과 악사, 농노農奴로 생각되는 인물이 보입니다. 녹유緑釉는 명기明器를 채색하는 유약으로써 당시 활발히 사용되었습니다. 카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의 구장품입니다.
正面
器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