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카安宅 컬렉션（스미토모住友그룹 기증）

구아타카산업旧安宅産業주식회사가 수집한 중국도자144건과 한국도자793건을 중심으로 한 약1,000점이 넘는 동양도자컬렉션입니다. 세계적으로도 평가가 높으며 국보2점과 중요문화재12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타카산업의 사실상 파탄으로 인해 그 컬렉션은 주력은행인 스미토모은행을 중심으로 한 스미토모그룹21사에 의해 오사카시에 기증되어, 그 전시 보관 연구시설로서 1982년에 저희 미술관이 설립되었습니다.

이병창李秉昌 컬렉션

재일한국인이신 이병창（1915-2005）박사가 일본에서 수집한 한국도자301건을 중심으로 한 컬렉션으로 한국도자 개인수장가로서는 세계적인 질과 양을 자랑합니다. 한국도자문화의 세계적인 발양과 재일동포의 긍지와 희망의 양식이 되길 원하는 이박사님의 소망에 의해1996-1998년에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에 기증하셨습니다.

이리에 마사노부入江正信 컬렉션

주기酒器를 중심으로 수집한 중국도자 약250건의 이 컬렉션은 대문구大汶口문화의 흑도黒陶에서 부터 청시대의 민간 청화자기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종류별, 가마별로 여러방면에 이르는 특색이 있습니다.

호리오 미키오堀尾幹雄 컬렉션

하마다쇼지濱田庄司들과도 친교가 있었던 호리오 미키오씨（1911—2005）에 의해 수집된 것입니다. 개인컬렉션으로서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하마다쇼지작품 약200건을 중심으로, 카와이 칸지로河井寛次郎, 세리자와 케이스케芹澤銈介, 버너드 리치등 관련작가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실용품이라는 시점에서 수집된 약50건의 코소메쯔께古染付 (중국청화백자)도 특색있는 것입니다.

타카다 소나에高田早苗 컬렉션

1959년부터 60年에 걸쳐 이란에서 수집한 약130건의 이 컬렉션은 페르시아를 중심으로 한 서아시아 제품의 토기, 도기, 청동기, 유리등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

오가타 슈헤尾形周平 컬렉션

도예가이신 고인・5대 오가타 슈헤씨가 수집한 서아시아 제품의 토기, 도기등 약10건의 컬렉션입니다.

스즈키 마사오鈴木正男 컬렉션

「조선도자의 신」으로 불린 아사카와 노리타카浅川伯教의 사위가 되시는 스즈키 마사오씨로부터 기증받은 아사카와 구소장품과 관련자료 등 약 80건,약1200점의 귀중한 컬렉션입니다.

하쿠토로白檮盧 컬렉션

우사토 킨지卯里欣侍（号:白檮廬）가 수집한 약 180 건의 컬렉션입니다. 문인기질의 컬렉터가 독자적 관점에서 수집한 컬렉션에는 중심이 되는 중국도자 이외 칠기, 청동기, 서화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쿠시마 사토코福島サトコ씨 기증 카와사키 쯔요시川崎毅 작품

타마시多摩市 주재인 현대도예작가・카와사키 쯔요시（1942-）의 약 30건의 작품입니다. 198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되는 「街」을 테마로 한 시리즈는 풍경을 입체로 해서 부분 부분을 잘라내는 것에 특색이 있고, 변화가 첨가되면서도 결코 흔들림이 없는 존재감을 발하고 있습니다.

시미즈 야스타카清水保孝씨 기증 시미즈 우이찌清水卯一 작품

도예작가인 시미즈 우이찌（1926-2004)는 철유도기의 뛰어난 기술에 의해 나라의 「중요무형문화재」, 이른바「인간국보」에 인정된 분으로, 독자적인 작풍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12건의 이 컬렉션은 장남이자 도예작가이신 시미즈 야스타카씨로 부터 기증 받은 것입니다.

우노 마리에宇野眞理栄씨 기증 우노 소요宇野宗甕 작품

초대 우노소요（1888-1973）는 초대 니쇼仁松의 장남으로 교토에서 태어나, 나라가 지정한 무형문화재인 진사辰砂・청자기술의 「관계기예자関係技芸者」로 뽑힌 도예가입니다. 약90건의 작품을 우노 마리에씨로부터 기증 받았습니다.

오키 쇼이치로沖正一郎 컬렉션

도자, 유리, 금속등 각종재질의 비엔코鼻煙壺1200점의 컬렉션입니다. 비엔코 컬렉터로서 저명한 오키 쇼이치로씨로 부터 기증 받은 것으로, 이것을 계기로 약150점을 상설전시하는 코너를 관내에 신설하였습니다.

컬렉션 소개

우미노 노부요시海野信義 컬렉션
카가와현 주재의 우미노 노부요시씨로부터 기증 받은 중국 한시대부터 당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용俑 과 명기 26점의 컬렉션 입니다. 중국 고대의 묘실을 장식한 도자기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